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공동주택 안전을 강화하기 이해 소방 등 안전 관련 시설 지원사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소방 등 안전관련시설 지원 사업은 기존에 추진됐던 공동주택 공용시설 유지보수 지원사업에 적용되던 재지원, 단지당 최대지원액 제한과 무관하게 단지당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안전 관련 시설 지원사업 추가 모집과 별도로 경비·청소 근로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과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사업'도 추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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