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8일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특히 권 의원이 받은 정치 자금이 대선 자금으로 쓰였다면 20대 대통령 선거는 명백한 불법·부정선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원내대변인은 “대통령 최측근이 통일교 총재에게 큰절하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국민의 용서를 받을 수 없다”며 “더욱이 대선을 불법과 부정으로 얼룩지게 했다면 용납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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