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햄스트링 손상' KIA 김도영, 복귀 엿새 만에 또 이탈…"2~3주 후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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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햄스트링 손상' KIA 김도영, 복귀 엿새 만에 또 이탈…"2~3주 후 재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상을 털고 복귀한 지 엿새 만에 또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멈춰섰다.

2024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하며 슈퍼스타로 떠오른 김도영은 올 시즌 벌써 3번째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KIA가 102경기를 치른 상황이지만, 김도영은 거듭된 부상으로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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