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경쟁 심화…SK하이닉스 추가 점유율 상승은 어려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HBM 경쟁 심화…SK하이닉스 추가 점유율 상승은 어려워"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경쟁이 심화함에 따라 SK하이닉스(000660)가 추가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엔 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한동희 SK증권 반도체 연구위원은 SK하이닉스 뉴스룸 인터뷰에서 “경쟁사의 HBM 시장 진입 자체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SK하이닉스의 추가적인 점유율 상승은 산술적으로 어렵다고 본다”고 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위원(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최근 시장에서는 HBM 경쟁사인 삼성전자(005930)와 마이크론이 대거 HBM 공급을 시작하며 HBM 가격이 하락하고, SK하이닉스가 독점적으로 누려왔던 점유율이 하락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