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에서도 4타를 줄였던 이수정은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내 본선 진출이 유력해졌다.
이수정은 시드 순번 59위로 정규 투어 대회 출전 기회가 자주 오지 않았다.
이수정은 “(정규투어 출전이 두 번째지만) 긴장되지는 않았다”라며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경기하게 된다면 그것만큼 재밌는 경험은 없을 거 같다.(처음이라서) 당연히 떨리겠지만, 누구랑 경기하더라도 재미있을 거 같다.더 열심히 치겠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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