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빛을 되찾은 날;광복80주년 이야기’를 주제로24일까지 도청 갤러리에서 광복80주념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별전은 독립기념관 소장 전시물30여 점을 활용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도민에게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올해는 광복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로,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우리나라의 자주권 회복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며 “도민들이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해방의 감격을 공유하고,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슴에 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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