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NH농협카드챔피언십, 올시즌 우승자 4명중 3명 ‘고배’ 마르티네스, 조재호는 승부치기 패 김가영 7:0, 6:0 앞서가다 역전패 ‘아쉬움’ 프로당구 3차투어(NH농협카드배)가 종반전을 향해 가면서 우승후보들이 대거 탈락하며 우승경쟁이 요동치고 있다.
올 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배)에서 산체스를 꺾고 통산 2회 우승을 차지한 무랏나지 초클루(하나카드)는 김임권에게 세트스코어 0:3(11:15, 2:15, 5:15)로 졌다.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와 조재호(NH농협카드)는 승부치기의 덫을 벗어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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