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자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이 의원의 주식거래가 파문을 일으키자 정부와 여당은 곧바로 대응에 나섰다.
4선 의원으로 법사위원장까지 오른 이 의원은 국가의 중대사를 논의하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불법으로 주식을 거래해 국민의 신뢰를 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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