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은 8일, 방위사업청과 총 6건, 166억 원 규모의 리튬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기존 통신장비용 전지 외에도,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TMMR·다대역다기능무전기)용 전지가 포함돼 있다.
한편 비츠로셀은 1987년 설립된 리튬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으로, 스마트 미터기, 군 통신 장비, 유도무기, 석유 시추용 고온 전지, 슈퍼 캐패시터 등 다양한 분야에 전지를 공급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