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 초고가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입주민 간 소개팅을 주선하던 소모임이 이제는 결혼 정보 회사를 차렸다.
지난 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원베일리 아파트 입주민들이 운영하던 주선 소모임 '원결회'가 '원베일리노빌리티'라는 이름으로 결혼 정보 회사를 설립했다.
2023년 말부터 원결회는 원베일리 아파트 입주민 중 미혼 남녀를 상대로 소개팅을 주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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