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대경선 광역철도 운행에 따른 방문객 증가를 활용해 구미역과 인근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사업은 문화·소비·시설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사업은 대경선 운행과 연계해 구미역 일대 매력도를 높이고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개발로 시민과 방문객이 활력을 체감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