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 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며 면허 취소까지 언급하면서 업계 전반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로 인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7위(2025년 기준), 연매출 9조원 규모 포스코이앤씨는 '건설 면허 취소'라는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업계에 따르면 건설 면허가 취소되면 신규 사업 진입이 불가능해지고, 면허를 재취득하더라도 기존 수주 실적이 인정되지 않아 관급공사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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