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민 과반수가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 여론조사 전문 회사 갤럽이 이달 초 실시해 7일(현지 시간)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협상을 통해 가능한 한 빨리 전쟁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응답이 69%로 나타나 '승리할 때까지 싸워야 한다'는 응답(24%)를 크게 앞섰다.
특히 '매우 가능성이 높다'는 5%에 그친 반면 '매우 가능성이 낮다' 응답은 3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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