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매실산업 성장 신활력센터 개장

전남 광양시가 매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한 '광양신활력센터'를 8월 8일 공식 개장하고 있다./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매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한 '광양신활력센터'를 8월 8일 공식 개장했다.

연면적 400㎡ 규모로 조성된 광양신활력센터는 1층에 매실 공동판매장, 매실제빵 체험장, 추진단 사무실을 갖췄다.

센터는 매실 신산업화, 신문화 창출,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하며, 광양 매실산업의 '제2의 전성기'를 구현하기 위해 농촌개발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