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손지은 농가 스마트팜 시설./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청년농업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6개소의 스마트팜 조성 지원으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함께 지역 농업의 미래 스마트 농업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 정착을 위해 정착 지원금, 창업농장 조성비 등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 지원을 통해 단순 지원을 넘어 청년농의 실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청년농업인의 창업 안정화 및 정착 지원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앞으로도 스마트팜 시설 확대는 물론, 맞춤형 컨설팅, 스마트농업 교육, 실증 재배단지 연계 등을 추진해 지역 내 청년 친화형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본격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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