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부지법사태 배후' 의혹 전광훈 등 7명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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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부지법사태 배후' 의혹 전광훈 등 7명 출국금지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보수 유튜버, 보수단체 대표 등 7명이 출국금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1과는 지난 6월 전 목사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신청했고, 이후 출국금지 조치가 한 차례 연장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전 목사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인 신혜식 씨와 '손상대TV' 운영자 손상대 씨, 신남성연대의 배인규 대표, 보수성향 단체 '일파만파'의 김수열 대표 등 6명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앞서 최근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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