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호남 없이는 민주당도, 민주주의 역사도 존재할 수 없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청래 "호남 없이는 민주당도, 민주주의 역사도 존재할 수 없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오전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열린 호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은 민주주의의 성지이고 민주당의 심장과도 같다.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라며 "호남 없이는 민주당도, 민주주의 역사도 존재할 수 없다"며 "이제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표시 나게 실천으로 보답해야 할 때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이번 12·3 비상계엄을 내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1980년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쓰러져간 광주 영령들의 공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 호남발전특별위원회에서 전북, 전남, 광주 지역의 인사들이 골고루 구성될 수 있도록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앞서 정 대표는 당 상설특별위원회로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명직 최고위원에 호남이 지역구인 3선의 서삼석 의원을 지명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