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폭염 막바지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오는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식중독 사고 우려가 있는 여름철 위생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2주간 지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여름방학 기간 아동 단체급식소, 도시락·회 취급 업소 등 250여 곳이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서구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구청 위생과 직원 등 40여 명이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식재료 보관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에 걸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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