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먹거리 북극항로③] 북극항로, 전략 해역으로…“선점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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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먹거리 북극항로③] 북극항로, 전략 해역으로…“선점은 선택 아닌 필수”

미국은 러시아의 북극항로 통제를 ‘과도한 해양권 주장’으로 본다.

2018년 ‘빙상 실크로드’ 전략을 제시하면서 북극항로에 대한 경제적 권익을 주장하고 있고, 러시아와 협력해 시범 항해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기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교수는 “북극항로는 단순한 물류 경로를 넘어 우리 해양 군사력의 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는 전략적 공간"이라며 "연안 중심에서 벗어나 원양 해상 작전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북극항로 선점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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