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보, 작년 부실채권 회수 1위…654억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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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보, 작년 부실채권 회수 1위…654억 '역대 최대'

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은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채권회수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지역신보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매년 채권 회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실적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울신보는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회수 강화 노력으로 지난해 654억원의 구상채권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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