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면서 만난 1·2·3선발 중 최고" 천재타자 감탄 또 감탄…그런데도 한화와의 시리즈 지배했다 [대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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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하면서 만난 1·2·3선발 중 최고" 천재타자 감탄 또 감탄…그런데도 한화와의 시리즈 지배했다 [대전 인터뷰]

지난 5일에도 2-2에서 5-2 만드는 결승타를 쳤던 강백호는 이날도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승부를 뒤집는 결정적인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이 됐다.

0-4로 끌려가던 KT가 9회초 3-4까지 추격에 성공했고, 강백호가 1사 2루 상황 조동욱의 초구 146km/h 직구를 타격해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단숨에 5-4를 만들고 전세를 뒤집었다.

경기 후 만난 강백호는 "홈런 치기 직전 두 타석에서 초구를 봤다.계속 초구를 봤는데, 데이터도 그렇고 내 느낌상 직구를 하나 던지고 다 변화구를 던질 것 같아서 초구에 빠르게 승부를 내자고 생각했다.그게 운 좋게 맞아서 결과가 좋았다"고 홈런 상황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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