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해외사업에 첫 '직접 계약이행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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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해외사업에 첫 '직접 계약이행보증'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사장 이은재)은 8일 해외 사업에서 처음으로 '직접 계약 이행 보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합이 이전에 발급한 해외사업 계약 이행 보증서는 국내 금융기관이나 은행을 거쳐 간접적으로 발급하는 '복보증' 방식을 취해왔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12월 이 사업을 통해 해외사업의 첫 '직접 입찰보증'도 성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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