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약물방출풍선치료 2,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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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약물방출풍선치료 2,000례 달성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 순환기내과는 관상동맥 질환(협심증) 치료에서 스텐트를 삽입하지 않고 혈관을 재개통시키는 치료법인 관동맥 약물방출풍선치료(Coronary Drug-Coated Balloon treatment,CDB) 2,000례를 달성했다.

또 약물스텐트 치료는 시술 후 스텐트로 인한 혈전을 예방하기 위해 장기간 이중항혈소판제를 복용해야하지만, 약물방출풍선치료는 스텐트를 사용하지 않아 이중항혈소판제 복용 기간을 짧게 할 수 있다.

고대안산병원 순환기내과는 지난 2015년 약물방출풍선치료를 시작한 뒤, 5년 만에 500례를 달성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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