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8일 전남 완도 해변공원에서 진행된 '제6회 섬의 날' 행사에서 섬 발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관광공사가 8일 전남 완도 해변공원에서 진행된 '제6회 섬의 날' 행사에서 섬 발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책 발굴 및 주요 사업을 통해 섬 발전에 기여한 기관(기업)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공사는 섬 관광 활성화 및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섬 속의 섬」 콘텐츠 발굴 및 홍보 △청정 우도 프로젝트 통한 친환경 관광지 조성 △섬 관광객을 대상으로 쇼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개점한 성산면세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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