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 오마이걸 아린이 오는 10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승리의 요정’ 역할을 맡는다.
이번 시구는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돼 고향 팬들 앞에서 뜻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거 아린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산 여고생 치어리더’로 오해받으며 야구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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