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하고 며느리와 손주까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의 구속 기간이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법원은 검찰의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날 종료될 예정이던 A씨의 구속 기간이 오는 18일까지로 늘어났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 31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자택에서 사제 총기로 산탄 2발을 발사해 아들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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