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는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 등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5위로 마쳤다.
지난해 11월 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출전 이후 9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선 윤이나는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함께한 경기라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고 설명했다.
스스로 올 시즌 키워드는 '성장'이라고 밝힌 윤이나는 "경기를 스스로 풀어가는 능력이 가장 크게 성장한 부분"이라며 기술적으로는 쇼트 게임, 어프로치 능력이 다양해졌다"고 돌아보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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