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남청 기동대 경력을 투입해 본 함평 천지 전통시장 및 대동면 일대에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 복구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경찰은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갔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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