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037560)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9% 늘어난 354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방송 1232억원 △통신 343억원 △MVNO 408억원 △지역기반사업(미디어·B2B) 493억원 △렌탈 451억원을 기록했다.
렌탈 부문은 에어컨·제습기·공기청정기 등 계절가전 판매와 직영몰 성장으로 성과를 냈고, 교육사업은 서울교육청 단말기 보급사업 수주가 반영되며 매출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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