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득남' 안재욱 "빅뱅 태양, 유치원 학부모 동기…달리기 경쟁까지"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안재욱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원조 로맨티시스트'의 독보적인 매력을 뽐낸다.
"빅뱅 태양과 유치원 학부모 동기"라고 밝힌 안재욱은 아들의 유치원 운동회에서 태양과 달리기 경쟁을 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안재욱은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병원에 갔다가 점점 줄어드는 키 때문에 차마 병원을 떠나지 못했던 사연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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