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상상플러스’가 최근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의 대표적인 시장 및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8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우리나라 대표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배경과 전략을 분석, 용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용인 실정에 맞는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상플러스 소속 의원들은 이틀 동안 ▲서울 이태원 시장 ▲광장시장 ▲익선동 ▲인사동 ▲인천 신포 국제시장 등 총 5곳을 방문해 지역별 특색 있는 시장 운영 방식과 상권 활성화 전략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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