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백화점과 해외사업에서 올해 2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했고 이커머스와 하이마트도 수익성 중심 경영이 실적으로 나타나며 연결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라고 덧붙였다.
국내 그로서리 사업 매출은 1조 2542억 원으로 3.3% 감소했으며, 영업적자는 453억 원으로 적자 지속을 기록했다.
롯데쇼핑 측은 "해외사업에서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의 매출 호조에 상반기 매출 5.0%, 영업이익은 40.6% 신장하며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라며 "특히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오픈 후 지속적으로 실적이 성장해 지난 1분기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 이후 2개 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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