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프로미스’ 호놀룰루와 홍콩이 인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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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프로미스’ 호놀룰루와 홍콩이 인기 높았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달 2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연중 최대 할인 행사 ‘프로미스’ 프로모션에서 호놀룰루와 홍콩 노선이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고 8일 밝혔다.

여행 기간 선호도 역시 노선 특성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장거리 노선인 미주 지역은 평균 7~9일간의 장기 여행 일정이 가장 많았고, 중거리인 호놀룰루 노선은 6~7일, 단거리 노선인 나리타는 2~3일 일정의 단기 여행 수요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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