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청소년(U-19)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일본을 넘지 못하고 2연패를 기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태환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7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일본과의 제1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32-34로 패배했다.
한국은 지난 2005년 1회 대회에서 준우승한 게 최고 성적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