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경상권 새벽배송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부산에 이어 오는 12일부터는 대구, 15일부터는 창원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부산 지역의 새벽배송 서비스 도입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 많은 지역에 신선하고 안전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벽배송 가능 지역을 점진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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