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황산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 팩스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가라사와 다카히로라는 일본 변호사 명의로 ‘오후 1시 43분 학생들에게 황산 테러를 하겠다’는 내용의 팩스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올해 1월 경찰은 가라사와 다카히로라는 이름으로 법원과 검찰, 학교 등 국내 주요 시설에 테러를 저지르겠다고 협박한 유사 사건 38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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