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음보코, 오사카 꺾고 내셔널뱅크오픈 테니스 우승
2006년생 음보코는 이로써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 처음 진출해 곧바로 정상에 올랐다.
첫 단식 우승을 WTA 1000 대회에서 이뤄낸 것은 2009년 이후 음보코가 처음이다.
또 음보코는 WTA 1000 대회 단식에서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세계 랭킹으로 우승한 기록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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