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들이 경쟁하는 플레이오프 1차전 첫날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까지 페덱스컵 랭킹 70위 안에 드는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를 마친 뒤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명에 든 선수들은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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