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최재형 선생의 증손을 포함한 6개국 독립유공자 후손 26명이 방한한다고 8일 밝혔다.
멕시코 지역에서 대한인국민회메리다지방회 회장·부회장 등으로 활동해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던 김동순 지사(2015년 건국포장)의 증손 엘리자벳 데 라 크루스 페르난데스 킴(62)씨와 박춘삼 지사(2016년 건국포장)의 증손 헤르바시오 킴 레온(62)씨도 초청행사에 참여한다.
12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한 데 이어 13일 비무장지대(DMZ)와 한식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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