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리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을 향해 불법체포를 시도하고 마녀사냥식 거짓 정보를 흘리고 있다며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정을 담은 폐쇄회로(CC)TV 및 보디캠 공개하라고 밝혔다.
더불어 "윤 전 대통령이 완강히 거부하자 이번에는 윤 전 대통령이 앉아 있는 의자를 통째로 들고 가려다 이 과정에서 (윤 전)대통령은 의자다리에 부딪히고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고 이야기했다.
김 변호사는 "팔을 너무 세게 잡아당겨 윤 전 대통령이 어깨와 팔이 아프다라고 호소했고 결국 바닥에 주저앉게 돼서 집행이 잠시 정지됐다”며 “변호인단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부상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항의했고 이에 특검팀이 특검보와 전화통화를 한 후 스피커폰을 통해 (윤 전 대통령에게) 자진출두 의사를 물어보고 이를 거부하자 최종적으로 체포영장집행을 종료했다"고 설명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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