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로를 통해 63개의 복지서비스를 6개 언어로 번역·제공하는 다국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복지로는 2015년부터 다문화가족 관련 복지서비스 21종에 대해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56종의 서비스에 대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 확대를 통해 번역 대상 서비스는 총 63종으로 늘어나고, 언어는 크메르어(캄보디아)와 태국어를 추가해 총 6개 언어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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