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출 서비스 출시 약 3년 만에 누적 공급액 4조원에 육박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과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로 소상공인에게 내어준 공급액은 지난 7월 말 누적 기준 각각 1조 8500억원, 1조 9200억원으로 합계는 약 4조원에 달한다.
카카오뱅크의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의 잔액은 1조원,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잔액은 1조 5000억원으로, 소상공인 대상 대출 잔액 합계는 총 2조 50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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