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 키스에 놀랐다"…러시아 포로의 북한군 동성애 정황 폭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열정적 키스에 놀랐다"…러시아 포로의 북한군 동성애 정황 폭로

북한군의 동성애 정황을 포착했다는 러시아 군인의 증언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군인이자 언론인인 유리 부투소프는 탤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포로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북한군이 내부 동성애 관계를 가감 없이 드러냈으며, 러시아군의 물건을 훔치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폭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식당에 들어가려고 줄을 서 있을 때 두 북한 군인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걸 봤다.헤어지기 전에 그들은 키스했고, 그 장면은 내겐 정말 이상 했다.매우 열정적인 키스라 처음에는 남녀인 줄 알았다"라며 "여관에서 북한인을 봤는데 러시아 군인들은 그곳에 들어가지 않았다.러시아인들은 북한군끼리 서로 성관계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