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단성학교(남학교·여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단성학교는 10곳이다.
올해 3월부터는 경복비즈니스고와 동국대사범대부속여중, 동국대사범대부속여고 등 사립학교 6곳과 공립학교인 성동글로벌경영고가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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