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김건희 특별검사팀을 향해 체포영장 집행 당시 촬영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과 보디캠 화면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마녀사냥을 멈추기 위해선 국민들도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영상 공개 요구 배경을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가장 심각한 문제로 윤 전 대통령이 앉아 있던 의자째로 끌고 가려다가 차량에 태우려 한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의자 다리에 허리를 부딪히고 바닥에 넘어져 다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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