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방송되는 ‘오은영 스테이’ 8회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친누나 배우 박인영이 결혼 후 난임에 마음 고생을 하다가 인공수정 끝 품게 된 아이를 잃은 가슴 아픈 이야기를 고백해 먹먹함을 안긴다.
그리고 박인영의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있던 문세윤은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한 적은 없지만...”이라고 운을 떼며 “저희도 유산을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박인영과 문세윤이 잃어본 사람만이 아는 상실의 아픔과 상처를 솔직하게 전해줬다”라며 “두 사람의 고백과 오은영 박사의 조언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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