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방문' 여야 의원단 "아프리카와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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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방문' 여야 의원단 "아프리카와 함께할 것"

여야 의원단 4명이 7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국립대에서 열린 세계코리아포럼2025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의원단의 이재정 단장은 "트럼프 2.0 시대 다자체제가 무너지고 미국의 대외원조가 축소된 상황에서 그 공백을 채울 중추국가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단장은 글로벌 노스(선진국 모임)와 글로벌 사우스(주로 개발도상국) 간 '글로벌 커넥터' 역할이 필요하다며 "한국이 뒤늦게 책임감을 갖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개발협력의 새 리더십과 가치를 이어가는 주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흥종(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고려대 특임교수는 '20세기의 질서 종말과 아프리카의 성장전략'이라는 영상발표에서 아프리카를 글로벌사우스의 '중심 기둥'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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