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김영민 경기도의원(국민의힘·용인2)과 함께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 3단지 인근 한숲산내음근린공원을 찾아 정비사업 완료 현장을 확인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7일 정비가 완료된 남사읍 한숲산내음근린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용인시) 8일 경기 용인시에 따르면 ‘한숲산내음근린공원 정비사업’은 지난해 11월 이상일 시장이 처인구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한숲시티 3단지 주민 대표가 공원 내 배수로가 좁아 옹벽에서 물이 새고 토사가 아파트 단지로 흘러내리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 하자 현장 확인 및 개선 조치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우귀남 한숲시티 6개단지 아파트 연합회 대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장마철마다 반복되던 한숲근린공원의 배수 문제와 아파트 주변 옹벽 붕괴 위험이 해소됐고, 봄철마다 꽃가루가 문제였던 은사시나무도 제거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크게 개선됐다”며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해 준 이상일 시장님, 김영민 도의원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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