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사와 전업 카드사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지주사인 KB국민·신한·하나금융의 생명보험사 3곳(KB라이프·신한라이프·하나생명)의 상반기 합산 순이익이 같은 지주계열 3개 카드사(KB국민·신한·하나카드)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같은 기간 3개 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은 5476억원으로 95억원 더 많았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3개 지주계열 카드사 합산 순이익이 생보사보다 약 2530억원 더 많았지만 올해 급격하게 역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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