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온라인 협박 글로 논란이 인 가운데, 이번엔 게임사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 본사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인터넷 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8일 오전 3시 13분경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소재 건물 내부를 수색한 결과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도 님블본사에 폭탄 설치 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오자 이를 본 네티즌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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